휘슬이 울리고 채 1분이 되기 전이었다. 주앙 페드로가 밀어 넣었다. 기록상 전반 1분. 실제로는 31초다.
풀럼도 곧장 따라붙었다. 23분 조시 킹이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첼시가 다시 두 방을 꽂았다. 41분 모건 로저스 — 구단 최고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의 데뷔전 데뷔골이다. 49분에는 그 로저스가 내준 공을 콜 파머가 마무리했다.
54분 곤살로 가르시아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거기까지였다. 3-2. 주앙 페드로와 파머가 나란히 1골 1도움씩 기록했다.
이 경기는 감독 데뷔전이 두 개 겹친 경기이기도 했다. 첼시는 사비 알론소, 풀럼은 알바로 아르벨로아. 둘 다 이번 여름에 새로 앉았다. 웃은 쪽은 알론소였다.
로마 4-0 피오렌티나(세리에A 1라운드) — 끝났다. 4-0으로 앞선다고만 적었는데, 그게 최종 스코어였다.
내용이 더 세다. 도니엘 말런이 26분·52분·60분 해트트릭을 했고, 파울로 디발라가 세 골 모두를 도왔다. 한 경기 3도움이다.
이 결과로 로마가 세리에A 개막 라운드 선두다. 반대편 피오렌티나는 20위로 내려앉았다.
| 종목 | 무슨 일이 있었나 |
|---|---|
| EPL | 풀럼 2-3 첼시 (알론소 데뷔전 승) |
| 세리에A | 로마 4-0 피오렌티나 (말런 해트트릭) |
| KBO | 두산 3-1 KT · 삼성이 0.5경기 차까지 |
| KBO | KIA 8-5 롯데 — 9회 2사 대타 끝내기 만루포 |
| LoL | 26.17 패치 오늘 오전 적용 |
| LCK | kt 플레이-인 오늘 17:00 |
| e스포츠 | 아시안게임 대표 출정식 · 페이커 3연속 |
| 게임 | 게임스컴 개막 · 위쳐4 "2028년" |
UCL 플레이오프 2차전 3경기 — 오늘 새벽 4시 킥오프. 인쇄 시점에 전부 진행 중이었다. LASK vs 셀틱, 사바흐 vs 하포엘, 보되/글림트 vs NEC.
1차전에서 셀틱이 3-0, 보되/글림트가 3-1로 앞서 있었으니 방향은 대충 보이지만, 끝난 걸 확인하지 못했으니 결과는 안 쓴다. 내일 호에 적겠다.
이 경기들이 끝나면 챔피언스리그 36개 팀이 다 채워진다. 조 추첨은 한국시간 8월 28일 금요일 새벽 1시, 모나코다.
| 순위 | 팀 | 경기 | 득실 | 승점 |
|---|---|---|---|---|
| 1 | 브라이턴 | 1 | 4:0 | 3 |
| 2 | 아스널 | 1 | 3:0 | 3 |
| 3 | 브렌트퍼드 | 1 | 3:0 | 3 |
| 4 | 에버턴 | 1 | 2:0 | 3 |
| 5 | 헐 시티 | 1 | 2:0 | 3 |
| 6 | 첼시 | 1 | 3:2 | 3 |
| 7 | 입스위치 | 1 | 2:1 | 3 |
| 8 | 맨체스터 시티 | 1 | 2:1 | 3 |
| 9 | 리즈 | 1 | 1:0 | 3 |
| 10 | 리버풀 | 1 | 2:2 | 1 |
| 11 | 뉴캐슬 | 1 | 2:2 | 1 |
| 12 | 풀럼 | 1 | 2:3 | 0 |
| 13~16 | 본머스·선덜랜드·포레스트·팰리스 | 1 | 패 | 0 |
| 17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 | 0:2 | 0 |
| 18 | 코번트리 | 1 | 0:3 | 0 |
| 19 | 토트넘 | 1 | 0:3 | 0 |
| 20 | 아스톤 빌라 | 1 | 0:4 | 0 |
이번 시즌 EPL은 벤치가 통째로 갈렸다. 맨시티 엔소 마레스카(과르디올라 후임), 첼시 사비 알론소, 리버풀 안도니 이라올라, 맨유 마이클 캐릭, 토트넘 로베르토 데 제르비, 풀럼 알바로 아르벨로아.
개막 라운드 성적표는 이랬다. 마레스카 승, 알론소 승, 이라올라 무(96분 동점골), 캐릭 패(승격팀에 0-2), 데 제르비 패(0-3, 경기 후 팬들에게 공개 사과).
라리가는 라운드가 어긋나 있다. 세비야가 2경기 2승으로 선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가 승점 4로 3위. 바르셀로나·레알은 아직 1경기씩만 치렀다.
세리에A 개막 라운드 선두는 로마(4-0). 인테르가 몬차를 4-1로 잡아 2위, 나폴리·레체·밀란·아탈란타·칼리아리·유벤투스·라치오까지 승점 3이다. 피오렌티나가 20위.
리그앙은 마르세유가 스트라스부르를 4-0으로 잡고 선두. PSG는 개막전 렌 원정 2-2 무승부로 승점 1에 머물러 있다.
| 날짜 | 경기 |
|---|---|
| 8/28 01:00 | UCL 리그 페이즈 조 추첨 (모나코) |
| 8/29 03:30 | 분데스리가 개막 · 뮌헨 vs 슈투트가르트 |
| 8/29 04:00 | EPL 팰리스 vs 맨시티 |
| 8/29 20:30 | EPL 리버풀 vs 포레스트 |
| 8/30 01:30 | EPL 토트넘 vs 뉴캐슬 |
| 8/30 22:00 | EPL 첼시 vs 브라이턴 |
| 8/31 00:30 | EPL 맨유 vs 입스위치 |
| 9/1 04:00 | EPL 아스톤 빌라 vs 아스널 |
서류를 통과한 최종 후보는 다섯 명, 전원 외국인이다. 그중 셋이 스페인 출신이다. K리그에서 전북을 우승시켰던 거스 포옛은 서류에서 떨어졌고, 김도훈 전 임시감독도 탈락했다.
온라인 면접까지는 끝났다. 남은 건 조건 협상이다. 이 사람은 9월부터 11월까지 A매치 6경기를 지휘하는 임시감독이고, 성적을 내면 정식 감독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배경은 알고 있을 거다.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뒤 홍명보 감독이 물러났고, 그 자리가 그대로 비어 있다.
| 날짜 | 상대 | 장소 |
|---|---|---|
| 9/24 (목) | 에콰도르 (25위) | 수원 |
| 9/28 (월) | 우루과이 (20위) | 서울 |
| 10/2 (금) | 베네수엘라 | 울산 |
| 10/6 (화) | 우즈베키스탄 | 용인 |
FIFA가 A매치 기간을 연 5회에서 4회로 줄이면서 9·10월을 16일간 묶어 치른다. 11월에 2경기가 더 붙어 총 6경기다.
9월 24일 에콰도르전은 추석 전날이다. 그때 넌 이미 집에 있다.
데뷔전(말라가)에서 교체 13분 만에 결승골에 도움까지 얹었고, 2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는 이적 후 첫 선발로 67분을 뛰었다.
그날 슈팅 6개로 양 팀 최다, 패스 31개 중 25개 성공, 평점 7.3. 골은 없었다. 팀은 2-2.
PSG에서 아틀레티코로 온 이적료가 4,000만 유로, 약 660억이다. 등번호 7번은 그리즈만이 달던 번호다.
이적시장이 이대로 닫히면 EPL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김지수(브렌트퍼드) 한 명이 된다. 같은 리그의 일본 선수는 열 명이다.
이유는 계산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배터리 문제로 리타이어하면서 부품을 태워 먹었고, 어차피 한 번은 갈아야 한다. 그러면 어느 경기에서 손해를 볼 것이냐가 남는다.
팀 대표 토토 볼프의 말이 그대로 헤드라인이다. "키미는 통째로 간다. 계산상 몬차가 최적의 트랙이다. 알고리즘이 국적까지 고려해 주지는 않는다. 우리는 PR이 아니라 챔피언십을 위해 싸운다."
몬차는 F1에서 가장 빠른 서킷이다. 직선이 길어 추월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뒤에서 출발해도 올라올 수 있는 트랙이라 고른 것이다.
다만 정확한 강등 폭은 부품을 몇 개 갈아 끼우느냐에 달렸다. 내연기관만 갈아도 자동 10그리드고, 더 손대면 더 커진다. "최소 10칸"까지가 지금 확인된 전부다.
| 순위 | 드라이버 | 팀 | 점수 |
|---|---|---|---|
| 1 | 키미 안토넬리 | 메르세데스 | 242 |
| 2 | 조지 러셀 | 메르세데스 | 183 |
| 3 | 루이스 해밀턴 | 페라리 | 183 |
| 4 | 랜도 노리스 | 맥라렌 | 159 |
| 5 | 샤를 르클레르 | 페라리 | 155 |
| 6 | 막스 베르스타펜 | 레드불 | 112 |
| 7 | 오스카 피아스트리 | 맥라렌 | 104 |
| 8 | 이자크 아자르 | 레드불 계열 | 68 |
| 9 | 리암 로슨 | 레드불 계열 | 49 |
| 10 | 피에르 가슬리 | 알핀 | 44 |
| 순위 | 팀 | 점수 |
|---|---|---|
| 1 | 메르세데스 | 425 |
| 2 | 페라리 | 338 |
| 3 | 맥라렌 | 263 |
| 4 | 레드불 | 186 |
| 5 | 레이싱불스 | 66 |
| 6 | 알핀 | 63 |
1위 안토넬리와 2·3위의 차이가 59점이다. 남은 경기는 11번. 몬차에서 열 칸을 잃어도 무너질 격차는 아니지만, 노리스가 2연승 중이라는 게 변수다.
| 세션 | 한국시간 |
|---|---|
| 연습 1·2 | 9/4 (금) 19:30 · 23:00 |
| 연습 3 | 9/5 (토) 19:30 |
| 예선 | 9/5 (토) 23:00 |
| 결승 | 9/6 (일) 22:00 |
몬차 53바퀴. 스프린트는 없다. 전 세션이 한국 저녁~밤 시간대라 챙겨 보기 좋은 주말이다. 네가 나온 뒤다.
영국 GB3 챔피언십에서 뛰는 한국인 드라이버다. 지난주 인터뷰에서 한 말이 저거다. 소속은 엘리트 모터스포츠.
5라운드 실버스톤 성적이 11위·13위·11위. 숫자만 보면 평범한데, 세 경기 모두 출발 그리드보다 앞선 순위로 들어왔다. 13번에서 11번, 14번에서 13번, 14번에서 11번. 매번 추월을 하고 끝냈다는 뜻이다.
시즌 종합 10위, 134점. 로드맵은 "2년 안에 F3, 그 뒤 3~4년 안에 F1"이다. 다음 라운드는 9월 첫째 주 도닝턴 파크.
한 단계 위 FIA F3에는 신우현이 뛰고 있다. 둘은 경기 끝나면 서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정규시즌에서 두 팀은 두 번 붙어 1승 1패였다. 완전한 5:5다.
솔직히 kt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마지막 여섯 경기를 내리 졌다. 마지막 경기였던 T1전에서는 1세트를 먼저 따고도 뒤집혔다. 그 경기에서 T1은 탈리야를 원딜로, 럼블을 미드로 돌리는 밴픽까지 꺼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이길 수 있던 상황을 놓쳤다"고 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못 박았다. "원딜 교체는 없다. 경기력 반등으로 플레이-인을 준비하겠다." 시즌 중반에 한 번 원딜을 바꿨던 팀인데, 이번엔 그대로 간다는 뜻이다.
15승 11패로 정규시즌을 5위로 마쳤다. 상위 그룹 안에서는 꼴찌였다. 그래도 플레이오프 문은 아직 열려 있다.
이 경기는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이 신문은 오늘 아침에 인쇄됐다. 그러니까 여기엔 결과가 없다.
네가 이걸 손에 쥘 때쯤에는 이미 답이 나와 있을 거다. 결과는 다음 호에 적어 보내겠다.
| 순위 | 팀 | 전적 | 비고 |
|---|---|---|---|
| 1 | 젠지 | 19승 7패 | 3년 연속 1위 |
| 2 | 한화생명 | 19승 7패 | PO 2R 직행 |
| 3 | T1 | 17승 9패 | 상대 선택권 |
| 4 | 디플러스 기아 | 17승 9패 | PO 1R |
| 5 | kt 롤스터 | 15승 11패 | 플레이-인 |
| 6 | 한진 브리온 | 10승 16패 | 오늘 상대 |
| 7 | 농심 레드포스 | 10승 16패 | 내일 경기 |
| 8 | BNK 피어엑스 | 10승 16패 | 내일 경기 |
탑 '퍼펙트' 이승민 — 올 시즌 팀 최대 수확이라는 평이다. 라인전에서 안 밀리고 챔피언 폭이 넓어졌다.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비디디' 곽보성
원딜 '에이밍' 김하람 또는 '펜리르' 박강준 — 선발은 경기 직전에 나온다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 시즌 전 2군에서 콜업된 베테랑
감독 '스코어' 고동빈
| 날짜 | 경기 |
|---|---|
| 8/26 (수) 17:00 | kt vs 한진 브리온 (오늘) |
| 8/27 (목) 17:00 | 농심 vs BNK 피어엑스 |
| 8/28 (금) 17:00 | 플레이-인 최종전 |
| 8/29 (토)~ | 플레이오프 1라운드 |
| 9/1~9/2 | 플레이오프 2라운드 |
| 9/13 (일) 14:00 | 결승 · KSPO돔 |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 한 번 져도 끝이 아니다. 결승은 네가 나온 사흘 뒤다.
같은 점검에 TFT 시즌 18이 함께 올라간다. 신규 시스템 '수호령'이 들어오고, 공유 선택 라운드가 부활한다.
가장 큰 건 밑바닥이다. 게임 엔진이 언리얼 엔진으로 바뀐다. 겉으로 티는 안 나도 그 위에 얹을 수 있는 게 달라진다는 뜻이다.
여덟 팀이 붙어 상위 네 팀만 9월 4~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결승 무대에 간다. 장소는 마포 상암 SOOP 콜로세움,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한국 팀은 젠지 · T1 · 키움 DRX · 농심 레드포스 네 팀이 전부 살아 있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를 5승 무패로 통과했다.
오늘 첫 두 경기는 페이퍼 렉스 vs 농심, 글로벌 이스포츠 vs 키움 DRX 순서다. 정확한 시작 시각은 공식 공지에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는다.
8월 25일 상암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열렸다. 9개 종목 41명 파견, 금메달 5개가 목표다.
LoL 대표 여섯 명은 이렇다.
| 포지션 | 선수 |
|---|---|
| 탑 | '제우스' 최우제 |
| 정글 | '캐니언' 김건부 |
| 미드 | '제카' 김건우 · '페이커' 이상혁 |
| 원딜 | '구마유시' 이민형 |
| 서포터 | '케리아' 류민석 |
페이커는 자카르타·항저우에 이어 세 번째 태극마크다. e스포츠 선수로는 처음이다. 최대 라이벌인 중국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e스포츠 종목은 9월 22일~10월 2일, 아이치현 스카이 엑스포. 네가 나온 다음이다.
| 구분 | 8/26 (수) 오늘 | 8/27 (목) 내일 |
|---|---|---|
| 논산·충남 | 22~26℃ / 31~34℃ | 21~26℃ / 30~32℃ |
| 체감 | 33℃ 안팎 (일부 35℃) | 33℃ 안팎 |
| 하늘 | 대체로 흐림 · 아침 짙은 안개 | 대체로 흐림 |
| 비 | 충남권 예보 없음 | 없음 |
| 서울 | 25℃ / 33℃ | 25℃ / 31℃ |
지금 태평양에 태풍이 넷 떠 있다. 사우델·나라·개나리·앗사니. 넷 다 한반도로 안 온다.
18호 사우델은 한반도로 향하다가 서쪽으로 틀어 중국 남부로 갔다. 19호 나라는 오늘 오후 중국 잔장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풀릴 예정이다.
진로를 밀어낸 건 북태평양고기압이다. 그러니까 지금 논산을 33도로 만들고 있는 그 공기 덩어리가, 동시에 태풍을 다 막아주고 있는 셈이다. 더위 덕에 비를 안 맞는다.
참고로 올여름 기록. 7월 전국 평균 최저기온 23.4도로 관측 이래 최고, 7월 열대야 9.7일로 역대 최다. 평년의 3.5배다.
KT 위즈가 수원에서 두산에 1-3으로 졌다. 두산 선발 최민석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2승,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KT 선발은 소형준이었다.
같은 날 삼성은 고척에서 키움과 3-3 연장 11회 무승부. 그 결과 KT와 삼성의 차이가 0.5경기로 좁혀졌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주말이 KT vs 삼성 3연전이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들 부른다.
| 순위 | 팀 | 전적 | 승률 |
|---|---|---|---|
| 1 | KT 위즈 | 64승 3무 42패 | .604 |
| 2 | 삼성 | 65승 3무 44패 | .596 |
| 3 | LG | 61승 49패 | .554 |
| 4 | KIA | 61승 2무 50패 | .550 |
| 5 | 두산 | 59승 4무 50패 | .541 |
| 6 | 롯데 | 50승 2무 59패 | .459 |
| 7 | 한화 | 49승 3무 58패 | .458 |
| 8 | NC | 48승 2무 57패 | .457 |
| 9·10 | SSG · 키움 | 미확인 | — |
참고로 KBO는 다음 달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리그를 안 쉰다. 주전들이 2주 빠진 채로 순위 싸움을 한다는 뜻이다.
류지현 감독 아래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수석코치 강인권을 포함해 감독 출신만 넷이다. KT 박경수도 코치로 합류했다.
선수는 24명. 만 25세 이하에 와일드카드 세 장 체제다. 9월 14일 소집 후 나고야로 간다. 한국은 대만·홍콩·태국과 B조, 대만과의 1차전은 9월 21일이다.
| 게임 | 내용 |
|---|---|
| 아이온2 | 엔씨 · 10월 5일 글로벌 출시 |
| 신더시티 | 엔씨 · 근미래 서울 배경 오픈월드 TPS |
| 라이크 오어 다이 | 엔씨 · 한국 도심 FPS, 스팀 페이지 열림 |
| 펍지: 데드넷 | 크래프톤 · 차세대 펍지 IP |
| 붉은사막 인핸스드 | 펄어비스 ·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 후보 |
| 레인보우 식스 택틱스 | 시리즈 최초 싱글 턴제 전술, 2027년 |
| 노더스 폴 | 호요버스 · 어둡고 묵직한 코옵 액션 |
| 패스 오브 엑자일 2 | 2년 만에 얼리액세스 졸업, 출시일 공개 |
| 엑소더스 | 매스 이펙트 제작진 · 2027년 4월 7일 |
| 레고 스카이라인 | 파라독스+레고 시티빌더 깜짝 공개 |
9/1 — 팔도 용기면 12종 평균 5.5%(왕뚜껑·도시락 포함), 삼립 빵 50여 종 평균 9%, 동원참치 인상.
9/7 — 오뚜기 컵라면 29종 평균 6.7%, 만두 16종 평균 7.7%.
반대로 기름값은 14주 연속 내렸다. 휘발유 전국 평균 L당 1,862원. 환율도 8월 20일 1,392원까지 떨어졌다. 7월 초에 1,554원이었으니 꽤 내려온 셈이다.
정리하면 먹는 건 오르고 기름은 내린다. 너한테는 둘 다 당장 상관없는 얘기고, 나와서 라면 먹을 때쯤이면 이미 올라 있을 거다.
여섯 번째다. 어제 호에서 "결과는 내일 호에" 하고 미뤄 뒀던 두 경기가 오늘 1면에 들어갔다. 첼시 경기랑 로마 경기. 미뤄 놓은 걸 다음 날 채워 넣는 게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
이번 주쯤이면 총 쪽으로 넘어갈 것 같더라. 기수마다 순서가 흔들린다니 날짜는 안 박겠다. 다만 하나만 미리 말해 두면, 귀마개는 원래 그때 쓰라고 넣은 거다. 밤에 쓰라고 준 게 아니라. 총소리가 생각보다 크다더라.
그리고 넥게이터랑 토시 말이다. 그거 챙길 때 네가 "굳이?" 하는 표정이었던 거 기억난다. 지금 논산이 낮 33도에 체감 33도, 열대야주의보까지 걸려 있다. 목이랑 팔은 좀 탔냐. 승우네 연대는 훈련장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다른 연대의 두 배라니, 그 길에서 제일 값을 할 물건이 그거일 것 같다.
오늘은 동기들 얘기를 좀 물어보고 싶다. 일주일쯤 지났으니 이제 슬슬 말은 트였을 것 같은데. 옆자리는 누구냐. 어디서 온 애냐. 아빠가 궁금한 건 잘 지내냐 같은 뻔한 게 아니라, 같이 웃는 사람이 하나쯤 생겼냐 쪽이다. 그거 하나 있으면 3주가 완전히 다른 시간이 된다. 지금 답 안 해도 된다. 나와서 이름이랑 같이 얘기해 주면 그때 다 듣겠다.
kt는 오늘 오후 5시다. 이 종이는 오늘 아침에 찍었으니 결과가 없다. 네가 이걸 읽을 때쯤엔 이미 답이 나와 있을 거고, 아빠는 다음 호에 적어 보내겠다. 야구 KT는 어제 두산한테 져서 삼성이 반 경기 차까지 붙었다. 주말에 두 팀이 붙는다. 이래저래 kt가 계속 바쁘다.
아빠는 이걸 매일 아침에 만든다. 오늘 것도 취재부터 인쇄까지 한 시간이 안 걸렸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만들어서 보내는 게 빠를 것 같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거다. 나와서는 이거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 그다음엔 네가 만들고 아빠가 받아 보면 되겠지. 이 종이들 나중에 다 묶어서 같이 넘겨보자.
같은 생활관 동기들에게. 이 종이 마음껏 돌려 봐라. 승우 것만은 아니다. 축구든 롤이든 야구든 보고 싶은 게 있으면 승우한테 말해 두면 다음 호에 넣겠다. 8면 판다 이름 투표는 일요일까지니 각자 하나씩 찍어 봐라.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
아프지 말고, 훈련 잘 받고, 동기들이랑 잘 지내고, 건강하게 나와라. 아빠는 여기 있다.
| 날짜 | 무슨 일 |
|---|---|
| 8/26 (수) 오늘 | kt 롤스터 플레이-인 17:00 · 롤 26.17 패치 · VCT 개막 · KT 위즈 vs 두산 |
| 8/27 (목) | 갤럭시 S26 FE 공개 21:00 · LCK 농심 vs BNK |
| 8/28 (금) | UCL 조 추첨 01:00 · kt 플레이-인 최종전 · KT 위즈 vs 삼성 3연전 |
| 8/29 (토) | 분데스리가 개막 03:30 (김민재) · EPL 2라운드 · LCK 플레이오프 |
| 8/30 (일) | 판다 이름 투표 마감 · 게임스컴 폐막 |
| 9/1 (화) | 팔도·삼립 가격 인상 시행 |
| 9/2 (수) | 유럽 이적시장 마감 |
| 9/6 (일) | F1 이탈리아 GP 결승 22:00 · VCT 부산 결승 |
| 9/13 (일) | LCK 결승 · KSPO돔 · MBC 생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