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다 읽으셨으면 옆자리 전우에게 넘겨주세요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아빠가 훈련소 승우에게 보내는 편지
제3호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발행·편집 · 아버지
축구 · F1 · LoL · 발로란트 · 바깥세상 총 9면  |  다 읽으면 옆으로 넘기기
1면 · 헤드라인
승격팀이 맨유를
2-0으로 잡았다
개막 라운드 최대 이변. 25년 만에 1부로 올라온 헐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았다. 두 골 다 세트피스였다. 같은 날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에 0-3으로 졌다.

한국시간 8월 22일 밤,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그중 가장 크게 터진 건 헐 시티였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미 아자이가 밀어 넣었다. 전반 38분에는 리건 슬레이터의 프리킥을 노블 멘디가 받아 넣었다. 두 골 다 세트피스였다. 흐름에서 뚫은 게 아니라 정해진 상황에서 준비한 대로 넣은 골이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감독의 첫 공식전을 승격팀 원정 0-2 패배로 시작했다. 새 감독,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이렇게 되면 한동안 시끄럽다.

같은 날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을 3-0으로 잡았다. 킨 루이스포터 12분, 비탈리 야넬트 33분, 마이클 카요데 후반 4분. 토트넘이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진 건 78년 만이라고 한다. 데 제르비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었다.

참고로 토트넘의 새 주장은 미키 판 더 펜이다. 손흥민에서 로메로로, 다시 판 더 펜으로 넘어갔다.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눈에

종목결과
EPL 개막헐 시티 2-0 맨유
EPL 개막브렌트포드 3-0 토트넘
EPL 개막에버튼 2-0 팰리스
세리에A 개막인테르 4-1 몬차
리그1 개막마르세유 4-0 스트라스부르
F1 예선폴 — 노리스 (1:11.163)
LCKDK 2-1 젠지 (젠지 1위 확정)
KBO삼성 8-6 NC · 키움 3-1 KIA

자세한 건 각 면에. 축구 2·3면, F1 4면, LCK 5면, 야구 7면.

이 신문이 인쇄될 때 아직 뛰고 있던 경기

한국시간 새벽 3~4시에 시작한 경기들은 이 신문을 만드는 동안에도 진행 중이었다. 결과를 짐작으로 적지 않는다.

  • 레알 마드리드 – 에스파뇰 (04:30 킥오프) — 무리뉴의 레알 복귀 첫 경기다. 13년 만이다.
  • 바이에른 – 도르트문트 독일 슈퍼컵 (03:30)
  • 제노아 – 나폴리 (03:45) — 알레그리의 나폴리 데뷔전
  • 파르마 – 칼리아리 (03:45)

전부 다음 호 1면 옆자리에 결과로 실린다. 하루만 기다려라.

오늘 논산 — 폭염주의보, 오후에 소나기

오늘 논산 낮 최고기온은 32~34도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공주·금산·부여·청양도 같이 걸려 있다.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 예상 강수량 5~40mm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다. 갑자기 쏟아졌다 그치는 비다.

내일(월요일)은 31~33도. 아주 조금 꺾인다.

그리고 지금 태풍이 세 개 떠 있다. 자세한 건 7면에.

2면 · 유럽 축구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라리가 · 오늘 밤 자정
이강인, 오늘 밤 첫 선발이 유력하다
한국시간 8월 24일 0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에서 비야레알전. 데뷔전 결승골 이후 두 번째 경기다. 이번엔 처음부터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 호까지 두 번 전한 그 이야기의 다음 장이다. 이강인은 8월 20일 말라가전에서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가 13분 만에 왼발 결승골을 넣었고 경기 MVP로 뽑혔다.

그 뒤 스페인 매체 'AS'는 이강인에 대해 "메시와 로번에게서 보던 움직임", "그리즈만을 이을 새로운 천재"라고 썼다. 칭찬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인데, 데뷔전 하나로 이 정도 반응이 나온 건 사실이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50억 원). 김민재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비싼 이적이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적설에 시달리던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해 "내가 지킨다"며 잔류를 못 박고 비야레알전 명단에 넣었다. 이강인–알바레스 조합이 오늘 밤 처음 가동될 수 있다.

오늘 밤~내일 새벽 볼 것 — 한국시간

시각경기
8/23 22:00맨시티 – 본머스
8/23 22:00브라이턴 – 아스톤 빌라
8/23 23:55아틀레티코 – 비야레알 (이강인)
8/24 00:30뉴캐슬 – 리버풀
8/24 01:30프로시노네 – 유벤투스
8/24 03:45토리노 – AC밀란
8/24 03:45PSG – 스타드 렌 (리그1 개막)
8/25 04:00풀럼 – 첼시

EPL 개막 라운드 — 지금까지 나온 것

경기결과
아스널 – 코번트리3-0
헐 시티 – 맨유2-0
브렌트포드 – 토트넘3-0
에버튼 – 크리스털 팰리스2-0
입스위치 – 선덜랜드2-1
노팅엄 – 리즈0-1

10경기 중 6경기가 끝났다. 나머지 4경기가 오늘 밤~내일 새벽에 열린다. 순위표는 개막 라운드가 다 끝나는 다음 호부터 제대로 싣는다. 한 경기씩 치른 표는 의미가 없다.

세리에A도 열렸다 — 인테르 4-1

산 시로에서 인테르가 몬차를 4-1로 잡고 시즌을 열었다. 전반 6분 찰하노글루의 오른발 중거리로 시작해 지엘린스키,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의 뒤꿈치 슛, 얀 비세크가 차례로 넣었다. 몬차는 전반 29분 구스타보 바렐라의 한 골에 그쳤다.

우디네세와 코모는 1-1로 비겼다.

최근 48시간 이적 — 확정된 것만

공식커티스 존스, 리버풀 → 인테르. 16년 몸담은 팀을 떠났다. 2031년까지, 옵션 포함 3,500만 유로(약 567억 원).

공식에즈리 콘사, 아스톤 빌라 → 아스널. 잉글랜드 대표 센터백이다.

공식첼시가 주앙 페드루와 2034년까지 재계약. 새 9번으로 낙점했다.

보도토트넘이 맨시티 사비뉴 영입에 합의했다는 BBC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 약 1,610억 원으로, 손흥민 영입 당시의 세 배가 넘는 금액이다.

이적시장 마감은 9월 1일이다. 아직 열흘 남았으니 매일 뭔가 터진다.

리그1 개막 — 마르세유 4-0

마르세유가 스트라스부르를 4-0으로 잡았다. 그런데 전반은 0-0이었다. 스트라스부르의 사미르 엘 무라베트가 퇴장당한 뒤 무너졌다.

아민 구이리가 46분·68분(PK) 두 골, 케일리안 압달라 89분, 하이비에르가 추가시간에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내일 새벽 3시 45분에 첫 경기를 한다. 리그1 5연패에 UCL 2연패 중인 팀이다.

UCL — 8월 27일에 대진이 정해진다

2026-27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조 추첨이 8월 27일 모나코에서 열린다. 36개 클럽이 각각 홈 4·원정 4, 여덟 상대를 뽑는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8월 25~26일에 끝나고, 리그 페이즈 1차전은 9월 8·9·10일이다.

9월 10일이면 네가 나오는 날이다. 그날 저녁에는 UCL이 하고 있겠다.

3면 · 대표팀 & 한국 선수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프리미어리그
김지수가 22년째를 이었다
2005년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EPL에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을 뻔했다. 브렌트포드가 김지수를 1군 명단에 넣으면서 기록이 끊기지 않았다. 등번호 36번.

지난 호에 "올 시즌 EPL에 한국 선수가 없다"고 썼는데, 정정한다. 개막 직전 브렌트포드가 김지수를 2026-27 시즌 1군 명단에 포함시켰다. 등번호 36번이다.

이걸로 2005년 박지성 이후 22시즌 연속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기록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MLS로 갔고 황희찬은 울버햄튼 강등으로 2부에 남았으니, 지금은 김지수 한 명이다.

영국 가디언은 이 상황을 두고 "박지성과 손흥민의 시대를 지나 처음으로 한국 선수 없는 시즌을 맞을 수 있다"고 썼다. 같은 시점 일본은 프리미어리거가 10명이다. 여름에 아스톤 빌라가 일본 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을 3,000만 유로에 데려가면서 10명째가 됐다.

기록이 이어진 건 다행이지만 1 대 10이다. 숫자는 숫자다.

대표팀 감독 — 스페인 쪽으로 기운다

후보 5명이 전원 유럽 출신 외국인으로 압축됐고, 그중 3명이 스페인 출신(토렌트·모레노·카사스)이다. 온라인 면접이 진행 중이다.

유력했던 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은 서류에서 떨어졌고, 지금은 알제리 대표팀 사령탑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임되는 사람은 9~11월 A매치 6경기를 맡는 임시 감독이다.

9·10월 A매치 개최지는 수원·서울·울산·용인으로 확정됐다. 발표가 나면 다음 호 1면급으로 싣겠다.

아시안게임 축구 — 9월 15일 시작

9월 15일 19:30, 나고야 미즈호공원, 첫 상대는 카타르. D조에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함께 묶였다.

이민성 감독의 U-23 대표팀이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한다.

핵심은 배준호(스토크시티)·양민혁(베스테를로)·김지수(브렌트포드)·이현주·박승수·이영준. 와일드카드는 양현준·엄지성·이기혁이다.

네가 나오고 닷새 뒤에 시작한다. 밖에서 보면 된다.

김민재는 뮌헨에 남았다

맨유의 관심이 있었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택했다. 프리시즌 최종전(뮌헨 4-2 하이덴하임)에서 전반 33분 교체로 들어가 28분을 뛰며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했고, 여름 내내 따라다니던 허벅지 부상 우려도 털어냈다.

분데스리가 개막은 8월 29일(뮌헨–슈투트가르트)이다. 다음 호부터 김민재와 이재성(마인츠) 기록이 들어간다.

나머지 한국 선수들

손흥민(LAFC) — 후반기 4경기 연속골 뒤 지금은 5경기 무득점이다. 직전 콜로라도 원정에서도 교체 출전이었다.

황희찬(울버햄튼) — 팀이 강등돼 챔피언십(2부)에서 뛴다. 8월 15일 블랙번전에서도 명단에서 빠졌고, 중동 이적설이 나온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양민혁(20) — 토트넘에서 벨기에 1부 KVC 베스테를로로 한 시즌 임대됐다. 등번호 47번, 네 번째 임대다.

유럽 전체로 보면 한국 선수는 서른 명 넘게 뛰고 있다. 무대가 옮겨간 거지 사라진 게 아니다.

4면 · F1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2026 네덜란드 GP · 잔드보르트 고별전
오늘 밤 10시,
잔드보르트의 마지막 레이스
폴은 노리스(1분11.163초). 2위 러셀과 0.102초 차. 어제 스프린트는 러셀이 폴 투 윈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이 대회를 끝으로 네덜란드 GP는 F1 달력에서 사라진다.

토요일 저녁(한국시간 19:00) 스프린트 레이스 24랩. 러셀이 폴에서 출발해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2위 르클레르(+1.3초), 3위 노리스(+5.1초). 안토넬리 4위, 피아스트리 5위, 베르스타펜 6위, 해밀턴 7위.

승부처는 18랩째 1번 코너였다. 르클레르가 노리스를 잡고 2위로 올라섰다. 르클레르는 경기 후 "노리스가 직선에서 배터리를 못 쓴다는 걸 알았다. 브레이킹 포인트에 같이 도착했고 그게 통했다"고 했다.

토요일 밤(한국시간 23:00) 본예선. 비가 굵어지는 상황에서 노리스가 한 랩을 더 감행해 폴을 잡았다. 세션 대부분을 선두로 이끌던 피아스트리는 4위로 밀렸다.

베르스타펜은 홈 고별전인데 예선 7위다. 지난주 스페셜 헬멧까지 준비하며 "평생 남을 추억"이라고 했는데, 앞줄에 서지 못했다.

결승 그리드 앞 10자리

#드라이버
1노리스맥라렌
2러셀메르세데스
3안토넬리메르세데스
4피아스트리맥라렌
5해밀턴페라리
6르클레르페라리
7베르스타펜레드불
8로슨레드불
9보르톨레토아우디
10린드블라드레이싱불스

결승 한국시간 오늘(8/23) 밤 22:00, 72랩. 현지 예보는 기온 15~18도, 강수확률 20%. 알론소는 차량 결함으로 피트레인 스타트다.

순위드라이버점수
1안토넬리메르세데스224
2해밀턴페라리171
3러셀메르세데스168
4르클레르페라리145
5노리스맥라렌134
6베르스타펜레드불112
7피아스트리맥라렌96
8하자르레드불68
9로슨레이싱불스43
10가슬리알핀43
8월 22일 스프린트 종료 기준. 결승 결과는 아직 반영 전이다.
컨스트럭터: 메르세데스 392 · 페라리 316 · 맥라렌 230 · 레드불 180 · 레이싱불스 66 · 알핀 62 · 하스 21 · 아우디 12 · 윌리엄스 11 · 애스턴마틴 1 · 캐딜락 0
1위와 3위가 같은 팀이다

러셀이 스프린트를 이기면서 팀메이트 안토넬리와의 격차를 82점에서 56점으로 줄였다. 챔피언십 1위와 3위가 같은 메르세데스다.

그리고 안토넬리는 8월 25일 화요일에 만 스무 살이 된다. 2006년 8월 25일생이다. 스무 살 생일을 챔피언십 단독 선두로 맞는다.

— 이규호가 말한 로드맵

2008년생 이규호가 8월 21일 인터뷰에서 목표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GB3 → FIA 리저널 → 2년 안에 F3, F3에서 증명한 뒤 3~4년 안에 F1"이다.

7월 GB3 4라운드에서 종합순위를 11위에서 8위로 끌어올렸고, 현대차가 후원하는 제네시스 마그마 육성 프로그램의 핵심 드라이버다.

한국인 F1 드라이버는 아직 한 명도 없다. 열여덟 살이 그걸 하겠다고 날짜까지 박아서 말했다.

5면 · LCK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LCK 2026 · 정규 시즌 최종일
kt는 5위로 마쳤다.
진짜 시작은 수요일이다.
15승 11패, 레전드 그룹 5위. 6연패로 끝났지만 포스트시즌 티켓은 지켰다. 8월 26일 수요일 플레이-인부터 다시 시작한다. 여기서 2위 안에 들면 플레이오프다.

정규 시즌은 오늘(8/23) 두 경기를 끝으로 완전히 닫힌다. kt는 이미 일정을 마쳤다. 최종 성적 15승 11패, 세트 득실 +6, 레전드 그룹 5위.

마지막 경기였던 8월 21일 T1전은 1-2 패배였다. 1세트는 kt가 가져갔다. 비디디의 라이즈가 세 번째 드래곤 한타를 기점으로 흐름을 뒤집었고, 퍼펙트의 올라프가 잘 버티며 라이즈가 클 시간을 벌어줬다.

2세트에서 T1이 미드 럼블·원딜 탈리야라는 3라인 스와프 밴픽을 꺼냈고, 마지막 드래곤 한타에서 페이즈가 승부를 갈랐다. 3세트는 페이즈의 케이틀린이 화력을 쏟아냈다. 페이즈는 3세트를 한 번도 죽지 않고 마쳤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원딜 교체는 없다. 경기력 반등으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3세트는 선수들이 조합 때문에 불편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에포트는 "우리만의 강점을 찾겠다"고 했다.

6연패라는 숫자는 무겁다. 다만 정규 시즌 성적은 플레이-인에서 리셋된다. 수요일부터는 새 대회다.

순위승-패포스트시즌
1젠지19-7PO 2R 직행
2한화생명18-7오늘 1경기
3T117-8오늘 1경기
4디플러스 기아17-9PO 1R
5kt 롤스터15-11플레이-인
레전드 그룹, 8월 22일 종료 기준. 2·3위는 오늘 17시 한화생명–T1 경기로 갈린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한진 브리온·BNK 피어엑스·농심 레드포스가 플레이-인에 올라왔다. 키움 DRX와 DN 수퍼스는 탈락.
젠지는 1위를 확정한 그 경기에서 졌다

8월 22일 롤파크. 젠지가 1세트를 이기는 순간 정규 시즌 1위가 확정됐다. 룰러의 이즈리얼이 초반부터 슈퍼플레이를 펼쳤고, 바람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뒤 장로 한타에서 대승했다. 31분 18초, 19킬 11데스.

그리고 2·3세트를 내리 내줬다. DK가 2-1로 뒤집었다.

2세트를 뒤집은 건 '루시드' 최용혁의 리 신이었다. 마지막 교전에서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판을 끝냈다. DK 김대호 감독은 "감탄하면서 봤다, 예술이었다"고 했다. 3세트는 루시드의 마오카이가 전 라인에 영향력을 뿌렸고 쇼메이커와 스매시의 캐리력이 살아났다.

젠지 유상욱 감독은 "1위는 기쁘지만 마지막 경기 패배가 아쉽다"고 했다. 목표를 이룬 순간 힘이 빠지는 건 어디나 똑같은 모양이다.

이걸로 젠지는 3년 연속, 4시즌 연속 정규 시즌 1위다.

kt의 다음 무대 — 8월 26일 수요일

LCK 플레이-in이 8월 26일(수) 개막한다. kt는 레전드 5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상대는 라이즈 그룹 1~3위 — 한진 브리온·BNK 피어엑스·농심 레드포스 중에서 나온다. 네 팀이 붙어 살아남는 두 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로 간다.

거기서 이기면 레전드 3·4위(T1 또는 DK)와 만난다.

kt의 첫 상대와 정확한 시간은 오늘 밤 정규 시즌이 끝나야 정해진다. 정해지면 다음 호에 바로 싣는다.

포스트시즌 달력

날짜일정
8/26(수)플레이-인 개막 (kt 출전)
8/27(목)결승 진출전 티켓 판매 14:00
8/28(금)결승전 티켓 판매 14:00
9/12(토)결승 진출전 14:00 KSPO돔
9/13(일)결승전 14:00 KSPO돔

결승은 MBC 지상파 생중계다. 3년 연속이고,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일요일 오후 2시면 원래 프로야구 중계 시간대다.

네가 나오고 사흘 뒤가 결승이다. 밖에서 보면 된다.

6면 · 패치 & 발로란트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정정 — 26.17 패치는 8월 27일이 아니라 26일(수)이다

지난 호에서 "26.17은 8월 27일 적용 예정"이라고 썼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8월 26일 수요일이 맞다. 직전 26.16도 수요일에 적용됐다. 정정한다.

그리고 이번엔 실제 내용이 나왔다. 지난 호에는 예고만 있어서 못 썼다.

롤 26.17 패치 — 확인된 내용

버프 — 야스오·요네(치명타 피해 감소율 10%→5%로 완화), 르블랑(공격속도 계수 0.4→0.625 복구), 초가스, 이렐리아, 키아나, 트런들, 아우렐리온 솔.

너프바이(체력·은화살 피해 감소), 제라스(기본 방어력·스킬 피해 감소), 나서스, 녹턴, 스레시, 그레이브즈, 베인.

아이템 — 스톰레이저 공격속도 20%→25% 상향. 해일거느린하늘은 공격력 45→40, 체력 450→400으로 하향.

야스오·요네 치명타 페널티가 절반으로 줄었다. 돌아온다는 얘기다. 바이와 제라스는 반대로 눌렸다.

26.16 이후 — 카밀은 거의 못 나온다

8월 19일 26.16 패치가 LCK에 적용된 뒤 이틀간 카밀은 5번 밴, 1번 픽됐다. 유일한 카밀 픽은 8월 20일 한화생명 '제우스' 최우제의 탑 카밀이었다.

8월 19일 젠지–kt 경기에서는 세 세트 전부 카밀이 밴됐다.

참고로 T1 구마유시는 "비원딜 메타는 사실상 끝났다"고 했다. 26.16이 원딜 마법 저항력을 올리면서 봇 마법사 조합이 힘을 잃었다.

발로란트 — 지난 호에 못 실은 결과, 확인했다

지난 호에서 "8월 21일 플레이-인 결과는 확인이 안 돼 싣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에 확인했다.

8/21농심 레드포스 2-0 T1 — 농심이 상위조 3라운드에서 T1을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마스터스 산티아고 챔피언다웠다.

8/21키움 DRX 2-1 샤퍼 이스포츠 — DRX도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T1과 샤퍼는 하위조로 내려갔다. T1은 오늘(8/23) 하위조 3라운드를 치르는데, 지면 탈락이다.

이미 젠지(알파조 1위 5승 무패)와 바렐(오메가조 1위)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있다. 바렐은 창단 첫 진출이다.

발로란트 — 액트 5가 시작됐다

8월 18일 13.04 패치로 액트 5가 열렸다. 신규 스킨 '에리스' 컬렉션과 새 배틀패스가 나왔다.

같이 VAL조각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PC방에서 플레이하면 10분마다 VAL조각 10개를 준다.

에리스 컬렉션은 9월 리프트바운드 한국 정식 출시를 앞둔 IP 연계 콘텐츠다. 신규 요원 소식은 아직 없다.

부산에서 오버워치 월드컵이 열렸다

8월 20~23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열리고 있다. 16개 국가대표팀이 9월 12~13일 미국 애너하임 블리즈컨 진출권 8장을 놓고 싸운다.

한국은 1차전에서 프랑스에 2-3 역스윕 패배를 당했다. 2차전은 콜롬비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박준빈과 성유민은 전 세트 노데스, 정학용의 클러치가 돋보였다.

1승 1패로 최종전을 남겼다. 이기면 미국행이다.

같은 기간 넥슨이 벡스코에서 '오버워치 데이'를 열었다. 10년 만의 부산 오버워치 축제라고 한다.

네가 나올 때까지의 e스포츠 달력

날짜일정
8/23(일)LCK 정규 시즌 종료 · VCT T1 생존전
8/26(수)LCK 플레이-인 개막 (kt) · 롤 26.17 패치
8/26~30게임스컴 2026 (쾰른)
8/29~LCK 플레이오프
9/4~6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9/12~13LCK 결승 (KSPO돔)
9/24~10/18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10/15~롤드컵 2026 (미국 텍사스·뉴욕)

한화생명이 MSI 우승으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월즈는 출전권이 17장에서 19장으로 늘어난다.

7면 · 바깥세상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날씨 — 논산부터

지역오늘(8/23 일)내일(8/24 월)
논산22~34도
폭염주의보
낮~밤 소나기
22~33도
가끔 구름많음
서울25~33도
비 5~60mm
23~33도

논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세종 남부와 공주·금산·부여·청양도 같이 걸려 있다.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소나기가 온다. 예상 강수량 5~40mm에 돌풍·천둥·번개 동반이다.

그리고 오늘이 처서다. 절기상 더위가 물러간다는 날인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이다. 기사 제목이 "처서의 배신"으로 나왔다. 올해는 처서 매직이 없다.

태풍이 세 개다 — 그런데 한국은 아니다

  • 18호 사우델 — 오늘 0시 기준 괌 북쪽 약 700km, 북서진 중.
  • 19호 나라 — 8/22 발생. 중국 남부에서만 맴돌아 우리나라 영향 없음.
  • 20호 개나리 — 8/22 대만 타이베이 동쪽 320km 해상에서 발생.

세 개가 동시에 활동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한다. 사우델은 23~24일 최대풍속 초속 50m의 강도 '4'까지 커져 27일쯤 오키나와 서남서쪽을 지날 전망이다.

현재 예보로는 셋 다 한반도를 비켜간다. 다만 개나리가 생기면서 사우델 진로의 변동성이 커졌고, 기상청은 "주 중반쯤 경로 윤곽이 잡힌다"고 했다. 다음 호에 다시 전한다.

KBO — kt가 1위, 승차는 1경기

#승-무-패승차
1kt wiz63-3-41
2삼성64-2-441.0
3KIA60-2-495.5
4LG60-1-506.0
5두산57-4-507.5
6롯데50-2-5714.5
7한화49-3-5614.5
8NC48-2-5514.5
9SSG45-5-6320.0
10키움41-2-7226.5
8월 22일 경기 종료 기준. 지난 호에서 1~3위만 실었던 표를 이번 호부터 전체로 바꿨다.

6~8위가 1리 차이 안에 몰려 있다. 롯데 .467, 한화 .467, NC .466. 한 경기 결과마다 순위가 뒤집힌다.

어제 KBO — 다섯 경기 중 세 경기가 비로 날아갔다

구장결과
창원삼성 8 – 6 NC
고척키움 3 – 1 KIA
인천kt – SSG 우천 취소
잠실롯데 – 두산 우천 취소
대전LG – 한화 우천 취소

kt는 아무것도 안 하고 반 게임을 까먹었다. 다만 선두 수성 중인 불펜에는 반가운 하루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삼성은 8회에 뒤집었다. 최형우 4타수 2안타 3타점. 이걸로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고척에서는 안우진이 7이닝 무실점 6탈삼진으로 KIA의 7연승을 끊었다.

kt 위즈 — 안현민이 뜨겁다

8월 21일 SSG전에서 안현민이 동점 홈런을 두 방 쳤다. 최근 5경기에서 홈런 4개를 몰아쳤다.

시즌 57경기 타율 0.301(193타수 58안타) 10홈런. 8월 월간 타율은 0.333으로 8월 플레이어 레이스 타자 부문 선두다. 지난해 신인왕이다.

타선에는 샘 힐리어드 30홈런 99타점, 최원준 타율 .348(리그 3위)도 있다.

오늘 인천에서 로건 vs 아빌라로 SSG와 다시 붙는다. 홈런 1위는 KIA 김도영(37개), 2위 오스틴 딘(32개), 3위가 힐리어드(30개)다.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막(10월 4일 폐막). 야구 대표팀 소집은 9월 14일, 5연패 도전이다. 김도영은 차출로 최대 12경기를 빠진다. LoL 대표팀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8면 · 가벼운 소식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웃기라고 넣은 것들

1
중국 허난성의 한 관광지가 "구름 사진만 찍는 한 달짜리 알바"를 내걸자 3,500명이 지원했다. 보수 6만 위안(약 1,200만 원)에 숙소 무료. 조건은 매일 새벽 5시 전 촬영 시작, 드론 조작과 색보정까지. 아침 기상 하나로 인생이 갈리는 건 어디나 똑같다.
2
일본 닛신식품이 5년 연구 끝에 '뜨거운 물을 넣지 마세요'라는 컵라면을 내놨다. 5~10도 찬물에 5분. 김치맛과 닭소금레몬맛 두 종류, 307엔. 출시 직후 편의점에서 품절됐다.
3
충주시장(만 40세, 전국 최연소)이 개인 유튜브에 긴 머리 가발 쓰고 스카프 두르고 90년대 발라드 립싱크 하는 18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달에만 복숭아 먹고 에이티즈 안무를 추고, 바닥에 누워 '죽은 척'→'산척(고구마)' 말장난까지 했다.
4
30cm짜리 초대형 농발거미 영상이 SNS를 뒤집어 놨다. 험악하게 생겼는데 바퀴벌레 천적이라는 게 반전이었다.
5
명품 대신 포켓몬 카드를 모으는 '포켓몬 재테크'가 유행이다. 휴대폰 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니는 게 화제가 되자 유명 가수가 "카드 훔쳐버려"라고 댓글을 달았다.
6
아르헨티나 어선 휴게실 침대를 바다사자가 점령해서 자고 있는 영상이 돌았다. 선원들은 웃었고 댓글은 "퇴근 후 녹초가 된 나"였다.

물가 — 폰값이 200만 원을 넘는다

9월 공개 예정인 아이폰 18 Pro(256GB)의 글로벌 출고가가 1,399달러(약 198만 원)로 전망됐다. 국내 출고가는 2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전작보다 40만 원 이상 오른다. Pro 기본 용량이 200만 원을 넘는 건 처음이다.

이유가 좀 웃긴데, AI 때문이다. AI가 퍼지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모자라 값이 뛰었다. 이걸 '칩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아이폰 부품 원가가 약 40% 오를 거라는 전망이다.

같은 이유로 아마존 에코닷이 49.99달러에서 79.99달러로 60% 올랐다. 파이어TV와 킨들도 줄줄이 올랐다.

국내에서는 오뚜기가 컵라면 100원, 만두 1,000원을 올렸다. 대신 사과값은 안정됐다. 반입량이 작년보다 20.5% 늘어 소매가가 28.6% 내렸다.

게임 — 이번 주 화요일이 큰 날이다

게임스컴 2026, 8월 26~30일 쾰른

67개국 1,600개 이상 기업, 전시면적 23만 3천㎡. 역대 최대 규모다. 신작 최초 공개가 몰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한국시간 8월 26일 새벽 3시다.

넥슨이 약 3조 원 특별배당을 발표했다

일본 증시에서다. 9월 17일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이 글로벌 출시된다.

'프리스타일 리부트'가 닷새 만에 과금 구조를 갈아엎었다

조이시티가 출시 초반 과금 설계 논란을 인정하고 BM을 전면 개편하면서 환불까지 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PC방 순위에서 FC 온라인이 8%를 넘겼다

발로란트(7.8%)·배틀그라운드가 지키던 2위권 판도가 흔들렸다. '어몽 어스'에는 '판사'라는 신규 콘텐츠가 들어갔다.

IT·AI — 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가 썼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챗GPT 공개 이후 새로 만들어진 웹페이지의 35%가 AI가 썼거나 AI 손을 거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전체 웹페이지 기준으로는 10%다. 2021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를 조사한 결과다.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최대 2조 달러(약 2,780조 원)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나왔다. 성공하면 역대 최대 규모 IPO다. 연환산 매출이 7개월 만에 7배 늘었다고 한다.

KAIST에서는 구글의 제프 딘이 특강을 했는데, AI 모델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와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에서 금메달 수준의 성과를 낸 사례를 소개했다.

신청 코너

이 신문은 매일 아침 한 통씩 간다. 기본 구성은 축구 → F1 → LoL·발로란트 → 바깥세상 → 아빠 한마디다.

보고 싶은 종목이나 팀, 궁금한 소식이 있으면 적어 보내라. 동기들 것도 같이 받는다. 응원팀 순위, 특정 선수 근황, 신작 게임 정보, 뭐든 된다.

로또 번호, 전역일 앞당기는 법, 여자친구 마음 돌리는 법은 여전히 안 된다. 아빠도 모른다.

9면 · 아빠 한마디 논산에서 여는 세상의 이야기 · 제3호

아빠 한마디

세 번째 신문이다. 어제 오후에 네 목소리를 들었다. 그게 이번 주에 제일 좋았던 일이다. 그때 1호랑 2호 파일을 보냈으니 폰으로도 봤을 거고, 종이는 우편으로 따로 간다. 도착 순서가 뒤죽박죽일 텐데 번호대로 읽어라.

귀마개는 밤에 쓰고 자냐. 그거 원래는 사격할 때 쓰라고 넣은 건데, 사실 옆에 코 고는 사람 하나쯤은 있을 것 같아서 그것도 계산하고 넣었다. 누가 제일 심하냐. 그것도 나중에 얘기해 줘라.

궁금한 게 하나 있다. 동기들이랑은 어떠냐. 처음 며칠은 다들 서로 눈치 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편해지는 지점이 있다.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같이 웃는 사람이 생겼는지가 궁금하다. 답은 안 해도 된다. 나와서 얘기해 주면 그때 다 듣겠다.

이번 주쯤 제식이나 정신교육 같은 걸 하고 있을 것 같다. 훈련 순서는 기수마다 앞뒤로 흔들린다니 날짜를 못 박지는 않겠다. 다만 훈련장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다른 데보다 두 배라는 얘기가 여기저기 나온다. 깔창 세 개 넣은 게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다.

오늘 1면은 승격팀 헐 시티가 맨유를 2-0으로 잡은 걸로 잡았다. 그 팀이 1부에 올라온 게 25년 만이다. 두 골 다 세트피스였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흐름에서 뚫은 게 아니라, 준비한 대로 나온 골이다.

이 신문 만드는 데 오늘도 한 시간이 안 걸렸다. 새벽에 기사 찾고, 날짜 확인하고, 골라서, 아홉 면으로 앉히는 것까지 전부 AI로 한다. 아빠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이런 거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매일 한 부씩 보내는 게 빠를 것 같아서 이렇게 한다.

네가 어떤 하루를 보냈든, 아빠는 매일 아침 여기 앉아서 이걸 만들고 있다. 그게 이 신문의 내용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나와서는 이거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 그때는 네가 만들고 아빠가 받아 보면 되겠다. 종이는 전부 모아두고 있다. 나중에 둘이 앉아서 창간호부터 넘겨보자.

같이 읽고 있을 전우들에게 — 돌려 봐도 된다는 말은 진심이다. 자기 관심 있는 면만 뜯어서 보고 넘겨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궁금한 팀이나 종목이 있으면 승우 편에 알려줘라. 다음 호에 넣어보겠다. 8면에 신청 코너를 뒀다.

아프지 말고, 훈련 잘 받고, 동기들이랑 잘 지내고, 건강하게 나와라. 그거면 충분하다.

내일 아침에 또 보내마.

— 아빠가

앞으로 며칠 안에 벌어질 일들

날짜
8/23(일)처서 · F1 네덜란드 GP 결승 22:00 · 이강인 선발 유력 — 아틀레티코 vs 비야레알 23:55 · LCK 정규 시즌 종료 · 뉴캐슬–리버풀(24일 00:30)
8/24(월)리그1 개막 — PSG vs 렌 03:45 · 토리노–AC밀란 · 프로시노네–유벤투스
8/25(화)안토넬리 만 20세 생일 · 풀럼–첼시 04:00 · UCL 플레이오프 2차전
8/26(수)LCK 플레이-인 개막 — kt 출전 · 롤 26.17 패치 · 게임스컴 개막(ONL 새벽 3시)
8/27(목)UCL 리그 페이즈 조 추첨(모나코) · LCK 결승 진출전 티켓 판매
8/29(토)분데스리가 개막 — 뮌헨 vs 슈투트가르트(김민재) · LCK 플레이오프 시작
9/4~6F1 이탈리아 GP(몬차) · VCT 퍼시픽 파이널(부산)
9/1(화)유럽 이적시장 마감 · 9/15 아시안게임 축구 개막

이 중에 뭐가 어떻게 됐는지는 다음 호부터 차례로 다 나온다. 미리 궁금해할 필요 없다는 뜻이다.